이번 교육은 경일대 김미한 교수의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리더의 역할 및 혈압측정 실습 등 건강리더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마련됐다.
특히, 각남면은 최근 3년간 표준화사망률 분석 결과 청도군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서 지역간 건강격차 감소를 위한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중이며, 건강리더 역량강화교육은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문제 해결 및 예방활동으로 자립형 건강마을로의 정착 및 확산방안을 제시하는 교육이다.
/나영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