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출신의 이부형<사진> 동국대학교 인재교육원장이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했다.
이 원장은 24일 후보등록을 마쳤고, 추첨을 통해 기호 2번을 배정받았다. 기호 1번은 한규찬 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운영위원, 기호 3번은 김의범 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등이다. 새누리당은 오는 9월 3일 중앙청년위원장 및 상임전국위원 선출을 위한 제4차 전국청년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청년당원 2천892명을 대의원으로 하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대전화 ARS 투표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