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올해 첫 벼베기 행사
지역에서 올해 첫 수확한 벼는 경주농협특수미쌀작목회원 농가(25호)에서 지난 4월 19일 첫모내기를 시작한지 120일 만에 결실을 봤다.
이번 첫 수확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800t(쌀576t)을 생산할 예정이며, 경주농협을 통해서 이사금쌀로 전국의 하나로마트와 대형유통업체에 경주 쌀을 대표해 출하된다.
작목반에서는 매년 햅쌀 출하로 일반 쌀 보다 30%정도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