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김천 만들기 총력”

중장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

▲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안전행정국장, 관련 관과소장, 평생교육협의회원 및 용역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시청회의실에서 부시장, 안전행정국장, 관련 관과소장, 평생교육협의회원 및 용역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은 김천시만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평생학습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평생학습으로 여는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이라는 비전으로 정하고 발전목표와 전략 및 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1차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및 기반여건 등을 추가해 산업경제개발연구원에서 정리해 최종보고 했으며, 참석자 질의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만복 김천부시장은 “김천시가 평생학습도시 선정 시점은 늦었지만 오늘 나온 의견들을 잘 수렴하고 정리해서 지금부터라도 선진시민의식의 향상과 김천시의 장점이 반영된 평생학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료를 수정·보완후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계획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평생학습도시를 열어나갈 체제를 갖춰 나아갈 예정이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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