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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하늘에서 우리의 땅 외치다

김두한기자 ·연합뉴스
등록일 2015-08-12 02:01 게재일 2015-08-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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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래 사상 처음으로 독도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이대호(36)씨와 안대근(41)씨가 독도에 활강했다. 이들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11일 오전 울진비행장에서 경비행기에 탑승, 오전 9시 20분께 독도 상공에 이르러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Korea dawn begins at Dokdo)`라고 적힌 현수막을 달고 동도 선착장 옆 영토 표지석 인근에 안착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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