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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폭염속 민생탐방 광폭행보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5-08-10 02:01 게재일 2015-08-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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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協 운영위원장 재선임
▲ 강석호 의원이 지난 5일 영덕군 병곡면사무소를 찾은 한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강석호 의원실 제공

지난 5일부터 2015년 지역구 민생탐방에 나선 강석호(새누리당, 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의원이 울진에 이어 6일 영덕지역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강 의원은 이날 이른 아침 행정동우회 조찬을 시작으로 병곡면사무소에 들러 주요 국비건의사업을 보고받고 고래불해수욕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원은 백석, 거무, 원황리 마을회관을 차례로 찾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더운 날씨와 건강에 대한 덕담을 나누며 국회활동 및 영덕지역 SOC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7일에는 국민건강보험 경북본부장과 면담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의료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의원은 또 새누리당사무국직원과 오찬, 창수면사무소 방문, 오천·신리, 보건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하는 등 폭염속에서 2박3일간의 영덕 민생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 의원은 민생탐방이 이어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웨딩홀에서 열린 4개군 2015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재선임됐다.

강 의원은 “재신임 해준 당협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한 뒤 “국회와 지역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는데 소홀함이 없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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