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행사에는 신선한 산나물과 흑돼지를 활용해 담백한 맛을 살린 다양한 메뉴가 한상 가득 차려졌다.
향토음식 브랜드 `선채령`은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 웰빙 음식이 있는 고개라는 의미로, 향토음식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 건강은 물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천은 황악산, 대덕산, 금오산과 더불어 감천과 직지천이 흐르는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으로 천혜의 자원을 한몸에 모두 품은 청정지역이다.
이 청정지역에서는 예로부터 포도, 감자, 양파, 산채, 표고버섯 등 좋은 식재료 생산지로 유명하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