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된 193회와 같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MC 중 유일하게 잔류한 방송인 김제동이 일반인들과 함께 500인의 MC 군단을 꾸려 배우 황정민을 맞았다.
500인 MC 군단을 혼자 상대해야 하는 특별 출연자의 어색함이 방송으로도 전해졌다거나, 프로그램이 김제동이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진행하는 토크쇼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초반에는 분위기가 어색했으나 시청자들과 황정민이 주고받는 이야기에 갈수록 몰입했다는 반론도 있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