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및 청도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과정은 6월 2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됐다.
청도농산물과 한약재의 조합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식의양성과정 이론과 30종의 요리실습을 통해 향토음식자원화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이날 교육생 25명이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은 두 달간 배운 실습 요리 중 16가지의 요리를 선보이는 품평회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수료자들은 차기 식의(食醫)2급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