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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소시 美 `틴 초이스 어워드` 후보

연합뉴스
등록일 2015-07-15 02:01 게재일 2015-07-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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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사진>와 소녀시대가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의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 후보에 나란히 선정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이 부문 후보에 올라 영국 보이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 호주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폭스(FOX) 채널이 1999년부터 개최한 `틴 초이스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음악, 영화, TV쇼, 엔터테이너 등을 일반인 투표로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오는 8월 16일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갈렌 센터(GALEN CENTER)에서 시상식이 열리며 폭스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방송된다.

투표 참가자는 오는 24일 낮 12시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ChoiceInternationalAward와 함께 #SuperJunior, #GirlsGeneration을 포함한 게시글을 올리거나, `틴 초이스 어워드` 홈페이지(http://teenchoice.com)에서 투표(미국 내 거주자 대상)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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