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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탄 2` 준우승자 배수정 가수 데뷔

연합뉴스
등록일 2015-07-14 02:01 게재일 2015-07-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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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자작곡 발표
MBC TV `위대한 탄생 시즌 2` 준우승자인 배수정이 새 둥지를 틀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고 에코글로벌그룹이 13일 밝혔다.

배수정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배우 수현의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오는 22일 자작곡을 발표한다.

영국에서 태어난 배수정은 `위탄 2` 출연 당시 런던정치경제대학 출신 회계사로미모까지 겸비해 `엄친딸`로 화제였다. 프로그램 출연 후 작곡가그룹 아이코닉사운즈에서 활동하며 에릭남, 김보경, 디아크, 미쓰에이, 씨스타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작곡가 그룹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쌓은 배수정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알앤비(R&B)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데뷔를 앞둔 그는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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