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배다해와 함께 `팀 펫 레스큐`(Team Pet Rescue)를 결성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여성 보컬과 호흡을 맞춘다. `너를 만나기 위해`는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는 곡이다.
이번 신곡 발표는 로이킴과 배다해가 올여름부터 진행할 `동물 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너를 만나기 위해`로 발생하는 모든 음원 수익은 로이킴의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CJ E&M은 “로이킴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며 유기 동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며 “배다해와 함께 노래로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