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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광희 “젊은이들 꿈 지원해요”

연합뉴스
등록일 2015-07-09 02:01 게재일 2015-07-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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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조이 `우리가 응원한다…` 진행
KBS를 퇴사한 황수경 아나운서와 예능가에서 활약 중인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케이블채널 KBS조이의 새 프로그램 `우리가 응원한다-청춘하라`(이하 `청춘하라`) 진행을 맡았다. 7일 KBS조이에 따르면 `청춘하라`는 2030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공개하고 꿈을 실현하는 프로다.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지원자들이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꿈을 소개한 다음, 이들 중 연예인과 전문가 심사단과 방청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1명이 꿈을 이룰 지원금을 받게 된다.

KBS조이는 “작년 11월 상금 1억원의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획안을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7개월 동안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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