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과 함께 7일 밤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여름특집에서 수영 실력을 공개했다.
유리는 한때 수영선수를 꿈꿨을 정도로 수준급 수영 실력을 갖췄고, 강민혁은 초등학생 때 이미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등 4가지 영법을 모두 소화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반면, 정형돈은 물 공포증이 있고, 서지석은 튜브 없이는 물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이들과 정반대의 실력이라고 제작진은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과 함께 수영단에 합류할 마지막 멤버를 선발하는 수영 오디션도 진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