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은 박보생 김천시장의 민선 6기 취임1주년의 성과로써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을 대내외에 공표해 명품교육도시로서의 위상 정립 및 평생학습도시 주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모니카 동호회와 대신동 행복학습센터 라인댄스팀의 식전공연, 선포문 낭독, 사랑의학교 노인합창단의 공연이 함께 열렸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 김천시의 특성을 살리는 평생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이 함께 나누며 배우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김천을 통해 선진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