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2015 JYJ 멤버십 위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JYJ가 팬 박람회를 개최하는 건 지난 2012년 이후 4회째다. 올해는 JYJ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사진전을 기획했으며 입대한 김재중을 제외하고 멤버 박유천과 김준수가 참여하는 팬미팅을 진행한다.
서울미술관에서 열릴 사진전에선 `시간은…그런가 봅니다`란 테마로 그간 JYJ로활동한 시간이 담긴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멤버들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비롯해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 앨범 미공개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팬미팅은 8월 2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