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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

장유수기자
등록일 2015-06-24 02:01 게재일 2015-06-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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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권영택<사진 오른쪽> 영양군수가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기획재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후원해 공모한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됐다.

권 군수는 전국 기업가와 기관경영자들이 공모한 이번 행사에 엄격한 심사를 거친 12개 분야 중 공공분야 친환경경영부문 최고 CEO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난 민선4기부터 민선6기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친환경적으로 최대한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과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 그리고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연자원과 연계된 친환경 정책추진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을 위한 국제적인 활동 등 산간오지라는 오명의 악순환과 소외감에 젖어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줘 새로운 영양으로 탈바꿈 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월간조선 7월호는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로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내용을 별책으로 발간했으며 조선일보, TV조선 등을 통해 수상자들을 알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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