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69건의 주요추진 업무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과 개선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21건의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주요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군정 현안을 공유함으로써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이고 실과소간 협업을 도모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사자성어처럼 잘할 수 있을 때 더 잘 하도록 최선을 다해 새로운 칠곡 100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