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미드 `CSI:사이버` 16일 OCN서 첫 방송

연합뉴스
등록일 2015-06-09 02:01 게재일 2015-06-09 14면
스크랩버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미국 드라마 `CSI`의 마지막 편인 `CSI:사이버`가 16일 케이블채널 OCN를 통해 국내에 방영된다.

8일 OCN에 따르면 `CSI:사이버`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사이버 범죄를 전담하는 과학수사대 이야기다.

OCN은 “기존 시리즈가 현장 범죄를 주로 다뤘다면 `CSI:사이버`에서는 여러 디지털 정보를 분석하는 색다른 형식을 선보여 미국 현지에서도 호평받았다”면서 “CSI시리즈 최초의 여성반장 등장에 화려한 첨단기술 등 매력 요소가 많다”고 밝혔다.

CBS는 최근 `CSI:사이버`를 끝으로 CSI 시리즈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세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CSI:사이버`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편이 연이어 방송된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