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OCN에 따르면 `CSI:사이버`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사이버 범죄를 전담하는 과학수사대 이야기다.
OCN은 “기존 시리즈가 현장 범죄를 주로 다뤘다면 `CSI:사이버`에서는 여러 디지털 정보를 분석하는 색다른 형식을 선보여 미국 현지에서도 호평받았다”면서 “CSI시리즈 최초의 여성반장 등장에 화려한 첨단기술 등 매력 요소가 많다”고 밝혔다.
CBS는 최근 `CSI:사이버`를 끝으로 CSI 시리즈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세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CSI:사이버`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편이 연이어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