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의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가 오는 29~30일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 액세서리, 선글라스, 신발 등 이범수가 직접 모아 온 애장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복지 재단에 기부된다.
소속사는 “이범수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의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팬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기쁨을, 복지 재단에는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복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