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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서 잇단 불 선박 전소·돼지 2천마리 폐사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5-05-28 02:01 게재일 2015-05-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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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3시 55분께 영덕군 병곡면 사천리 E농장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육중인 돼지 2천여마리와 돈사 5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에 앞서 26일 오후 9시께도 영덕읍 오보리항에 정박중인 2.9t급 선박에도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9대, 인력 20여명이 투입됐지만 선박1척이 전소되고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액이 발생했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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