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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우체국금융개발원, 청년기업가 발굴 맞손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5-05-26 02:01 게재일 2015-05-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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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지난 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김홍일)과 상호협력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미래 청년기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세부사항으로는 △정보 및 인력 교류를 통한 산학협동 연구 △대학의 현장교육 프로그램 및 우수인재 취업 지원 △글로벌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 △해외진출을 위한 멘토링 및 학술활동에 필요한 금융지원 △연구장비 및 기자재 활용 등을 지원한다.

이계영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은 “앞으로 학교와 우체국금융개발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김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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