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리모델링 공사
1985년 준공된 `해양관`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등대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노후화된 전시시설이 개편될 예정으로 2016년 상반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서비스 공백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등대관, 체험관, 야외전시장, 테마공원 등은 정상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전성식 관장은 “해양관 전시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불편을 끼치게 되는 데 대해 관람객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