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훈련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의 한 분야로 실제상황에 맞는 실행기반훈련으로 원생들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스스로 판단해서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부모도 가정에서 평소 재난을 대비하고 위기상황이 왔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이 되도록 준비하는 자세를 갖도록 주문했다.
양주학 풍각초등학교 병설유치원장은 “몸으로 체득하는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스스로 판단해 위기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