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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변사체 발견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5-05-20 02:01 게재일 2015-05-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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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2시 12분께 포항시 남구 신항 북방파제 동쪽 2.7㎞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시신은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해군 포항기지대 소속 고속정에 의해 발견됐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신원 파악이 어려운 상태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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