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첫날인 18일에는 공무원 대상의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안전매뉴얼 숙달훈련, 지휘부기능훈련 등 복합 재난에 대비한 대응능력 훈련과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오는 22일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가정해 성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되는 현장훈련에는 성주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추진해 성주경찰서, 향토부대, 한국농어촌공사성주지사, 성주해병전우회, 성주의용소방대 등 19개 민·관·군 기관단체 270여명이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