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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섬안다리 아래 칠성천서 50대 숨진채 발견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5-05-12 02:01 게재일 2015-05-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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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8시께 포항시 남구 송내동 섬안다리 아래 칠성천에서 A씨(59·포항시)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섬안다리를 건너던 시민이 “하천에 사람이 떠 있다”고 112에 신고해 발견됐으며, 최근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주변 사람의 증언을 토대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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