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료인원은 35명으로 증상에 따라 진료 및 투약인원은 35명 혈압·혈당검사 35명, 방사선촬영 14건, 골다공증 검사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증상에 따라 과별 전문진료와 초음파, 골밀도측정, 심전도등 체계적인 진료와 검사, 처방 및 투약이 이뤄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 관계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영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