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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서 女변사체 발견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04-28 02:01 게재일 2015-04-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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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운흥동 낙동강 버들섬 인근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50분께 수상스포츠 체험을 하던 A씨(41)가 여성의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 앓다 실종된 50대 여성의 가족들과 DNA를 대조하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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