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기초 과정`은 오는 8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평생교육 전문 교수 및 평생교육 실무자 중심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마을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평생교육의 기초, 회의법 및 대화기법, 마을자원분석과 프로그램기획 및 운영, 새마을운동과 평생교육, 마을행복학습센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실천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2015년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공모사업`에 청도군이 지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마을평생교육에 뜻이 있는 이장, 부녀회장, 권역위원장 등 관내 리더들을 대상으로 30여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실시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역동적인 평생학습도시 체계구축을 위한 마을단위 평생교육활성화에 마을주민들의 리더인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