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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CM 스타 누가될까?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5-04-09 02:01 게재일 2015-04-0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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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포항섬안교회서 경연대회<BR>일반·중고등부 4월 20일까지 접수

2015년 CCM STAR 찬양사역자 발굴 경연대회가 6월 6일 오후 2시 포항섬안교회에서 열린다.

지원부문(일반)은 솔로, 듀엣·트리오·중창, 찬양단(밴드)이며 참가곡은 한 곡으로 국내외 CCM 기성곡이나 창작곡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중·고등부 찬양팀은 예배인도, 찬양인도 형식으로 자유롭게 2곡 기준으로 10분 이내 발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찬양을 사랑하는 중등부 이상 정통교단 교인이면 된다.

참가비는 솔로 4만원, 듀엣·중창 5만원, 찬양단(밴드) 6만원이며, 4월 20일까지 접수하면 부문별 1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CCM STAR 수상자에게는 대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금상 상금 50만원과 트로피, 은상 상금 30만원과 트로피, 동상 상금 20만원과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디지털 싱글앨범 제작과 찬양사역활동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5월 11일까지 다음 홈페이지(http://www.daum.net) 검색창에 `CCM STAR`를 검색해서 하면 된다.

심사는 `축복의 사람` 박요한, 김브라이언, 김만희 GIL 뮤직 엔테이먼트 대표, `천 번을 불러도`를 부른 주리가 맡는다.

예선은 5월 16일 오후 2시 포항제일교회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기독교 찬양문화 단체인 두나미스(대표 황한규) 주최로 열린다. 문의 : 두나미스(010-805-5635).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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