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일 탄소제로교육관에서 `기후변화 체험의 날`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번 행사는 시 녹색정책담당관실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북극의 삶과 자연을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북극의 눈물`을 관람하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희 구미시 녹색정책담당관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는 시점에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알아보고 적응하는 방법을 공유해 시민들과 함께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