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농협중앙회 경주연수원인 상호금융연수원 기공식이 26일 오후 3시 30분 보문관광단지 내 신평동 건립지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과 농협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3만2천㎡ 부지에 총사업비 790억원을 투자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지어지는 상호금융연수원은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연수원 1동과 휴양시설 1동 등을 갖추게 된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