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마 콘서트`는 지난달 21일 부산 범어사에서 열린데 이어 지난 24일 오후 2시 대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옥불보전에서 개최됐다.
콘서트는 대관음사 주지 수진 스님의 법문에 이어 BBS불교방송 라디오 진행자인 법안 스님과 원영 스님, 효민 스님의 즉문즉설 토크가 진행됐다.
BBS 불교방송은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지역불교 활성화를 위한 법석으로 다르마 콘서트를 마련했으며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와 울산, 청주, 춘천 등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르마 콘서트는 불교방송 TV와 라디오 진행자 스님들이 불자들과 직접 만나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불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불교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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