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조기 퇴치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왜관역광장과 왜관시장 일원에서 `결핵예방 365일`이라는 주제로 경북과학대학교 학생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인성 전염병, 마약류 오남용, 성병 및 에이즈 , 결핵 예방 등의 배너전시 및 홍보물 배포 등 군민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결핵은 국내 법정 감염병 중 가장 심각한 전염병으로 결핵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질병이다.
/윤광석기자 @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