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김항곤 군수, 이재복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에게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키 위해 마련됐다.
김항곤 군수는 인사말에서 “노인들의 사회활동지원이야 말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노인복지사업 중의 하나”라고 전하며 “한 건의 사고도 없이 건강하게 일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소양교육에서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김영신 이사가 특강을 맡아 `노인의 사회참여 의미와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