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봄철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월동한 위생해충으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해빙기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각종 감염병 발생을 유발시키는 모기, 파리, 하루살이 등 위생해충의 발생 시기를 지연시키고, 개체수를 최소화해 감염병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축사, 쓰레기장, 하수구, 정화조 등 해충발생 취약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한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