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올 경로당 예산 42억 편성 지원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5-03-11 02:01 게재일 2015-03-11 8면
스크랩버튼
경주시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의 경로당에 42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강읍 옥산4리 경로당 등 4개소 신축을 비롯해 감포읍 팔조리 경로당 등 51개소 보수에 14억원을 지원한다.

또 605개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등의 명목으로 연 352만~367만원과 읍·면지역 각각 경로당 7포, 동지역 경로당 6포씩의 정부양곡을 지원한다. 아울러 건강관리·운동·교육·여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을 위해 TV 등 물품과 허리벨트기, 혈압측정기 등도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말에는 모범 경로당을 지정, 50만원씩의 특별운영비도 전달할 예정이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