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상공회의소 제22대 회장에 김은호<68·사진> 현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달 27일 오후 경주현대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경주상의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김 회장은 “연임한 만큼 지역 상공업계와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함께 경주상의 위상을 강화하고 각종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으로 회원 화합을 통해 모든 일에 한 목소리를 내는`위풍당당 상의`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경주상의를 이끌게 될 김 회장은 자동차 부품업체인 동진이공㈜ 회장으로 한반도선진화재단 국가전략포럼 공동대표, (사)천년미래포럼 이사장,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동국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