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분순씨 가족 `화목상` 수상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달 28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매전면 동산1리 4대가 함께 거주하는 김분순씨 가족을 방문해 `화목한 가족상`을 시상했다.

<사진> 김씨 가족은 아들 내외를 비롯해 손자, 손녀, 손서, 외증손까지 4대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가족으로 주위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사라져 가는 가족관계 회복과 효(孝)문화 확산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영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