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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결핵이동검진 내달 3일

성낙성기자
등록일 2015-02-27 02:01 게재일 2015-02-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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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주군은 오는 3월 3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군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결핵협회와 함께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이 곤란한 가정을 찾아 결핵에 대한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날 검진은 오전 10~12시까지 성주군 보건소에서, 오후 3시~4시까지는 가천 보건지소에서 결핵 X-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주민(특히 65세 이상) 누구나 방문해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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