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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갤러리더휴 개관기념 초대전

나영조기자
등록일 2015-02-18 02:01 게재일 2015-02-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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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용 작 `2015-1`
지난해 말 청도에 문을 연 갤러리더휴가 개관기념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초대전 김광현(토방도예원 대표), 김영숙·정복상·최인철(경일대 교수), 박광빈(대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 서현화·손완호·이원부·장성용(계명문화대 교수), 오원석·정명택(영남대 미술디자인대학 교수), 이경득, 이성계 등의 작가가 초청됐다.

이번 전시회는`아름다운 마음, 생활 속 미술로`란 부제로 3월 12일까지 이어지며 도예, 목공예 등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생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작품부터 예술성이 강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문의:054-371-2999

청도/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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