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을 조기집행 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상반기에 경기가 하락하고 하반기에 경기가 상승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경기변동 폭을 보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예산 조기집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예산 조기집행 목표액은 대상사업비 2천312억원의 55%인 1천272억원으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