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과 주말 및 관광 성수기에 빚어졌던 상습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 착공한 경주교와 철교 밑 지하차도 구간과 시청으로 진입하는 양정로삼거리 구간 확장에는 방폐장특별지원금 65억과 시비 5억원 등 70억원이 투자됐다.
한편 경주시는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이달 중 교통 사고가 잦은 구황교, 보문교 북단교차로(지하차도) 구간 개선 공사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