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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업체와 투자 MOU 체결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5-02-06 02:01 게재일 2015-02-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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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읍에 본사를 두고 연간 4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연한공업㈜(대표 오원석)이 올해 67억원을 들여 인근 구어2일반산업단지 내 6천600㎡(2천평) 부지에 건축연면적 4천760㎡ 규모로 공장을 증설하는 투자 양해각서(MOU)를 지난 4일 경주시와 체결했다.

연한공업 측은 올해 10월까지 투자, 공장과 창고 등을 완공한 뒤 30여 명을 신규 고용해 11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연한공업은 1996년 11월 창업한 자동차용 램프 제조 분야의 우수기업으로 2002년 노동부로부터 `클린 사업장`으로 지정 받고, 2003년 5월 `사출 SQ마크`를 획득했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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