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자단은 경주시의 축제·문화·행사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취재, 페이스북에 올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경주시를 적극적으로 홍보·공유하고 시의 공식 SNS와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글쓰기와 디지털 기기(사진·동영상 촬영) 활용에 능숙한 사람으로 수준 높은 컨텐츠 작성이 가능해야 한다. 또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중 1개 이상을 활발히 운영해온 사람이면 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시민 및 대학생 7명과 경주시 공무원 3명이며,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사진 첨부)를 다운받아 이메일(belle822@korea.kr)로 신청하면 되고, 최종 합격자는 25일 개별 통보한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