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디오 광고는“아이들의 미소는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형제, 자매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세요. 한 자녀 보다는 둘이 더 좋고, 둘 보단 셋이 더 행복합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성주군이 함께 합니다”라는 멘트로 제작된다. 불교방송은 오후 3시58분, 평화방송은 오후 6시4분에 매일1회 이상 20초 정도 방송된다.
염석헌 성주군보건소장은 “청취률이 높은 시간대에 대중매체를 통해 광고함으로써 임신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으로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고취 및 모든 세대가 출산 장려에 동참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