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인 김성진 박사 외에 귀농투어사업단 등 봉화군 관광두레 일곱 개 사업단의 대표자들과 조직구성원들이 참석해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봉화군 관광두레 프로듀서 최병호씨는 “지난해 시작된 관광두레사업이 내년까지 정착단계에 도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이렇게 된다면 주민이 직접 농촌 관광상품을 창출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가에도 이바지하면서 봉화 관광 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