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의원은 제6·7대 재선의원으로 그동안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교통두절 피해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자와 관련 봉사자들을 위로 및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주도하고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양정석 의원은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항상 겸손한 자세로 민의를 수렴하고 폭넓은 대화로 군민 의견이 충분히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