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군수는 지난해 경북매일이 주관한 왜관개청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13만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호국과 평화를 테마로 개최한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2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 칠곡의 위상과 역량을 널리 알려 미래경영 대표 CEO로 인정받았다. 이같은 결과 지난해 일자리 창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등 총 48개의 상과 7억3천3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